내업무

오늘도 교회 방문 업무가 있었어요 .^^

s덴버 2010. 10. 26. 22:24

오늘은 회사에서 교회에 방문하여 내년도 후원을 얻는 업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뚜벅거리며 열심히 다녔습니다.

 

오늘은 5군데 교회[공능교회, 제자교회, 대광교회, 호산나교회, 옥토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중에는 제가 캠페인을 진행했던 교회[공능교회, 제자교회, 옥토교회]도있고, 처음가보는 교회[대광교회, 호산나교회]도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힘겹게 방문을 했는데 대부분의 교회에 목사님들이 안계셔서 얼마만큼의 성과로 돌아올지 .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일을해보니 처음 방문하는 교회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너무 어려운반면

 

캠페인을 진행 했던 교회는 아시는 분이 계시니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쉬웠습니다.

 

이런 의견 제시하면 제 무덤파는 일 같긴하지만 그래도 쉽게 많이 일하는게 어렵운일을 적게하는거보다 개인적으로 더 선호합니다. ^^

 

  

 

다른 교회 사진은 날이 추운데 찍느라 다 유령사진되고 그나마 이 두개 사진 건졌네요. 

 

제가 이동한 이동경로 입니다.~~

 

 

가장 찾기 쉽고 전철역과의 연계성이 좋은 공능교회 입니다. 가장 자주 방문한 교회입니다.~~

교회 성장에 대한 비전제시와 솔선수범 적인 흡인력을 가지신 멋진 목사님이 계십니다.

교회에서 큰 행사중이라 담임목사님을 뵙지는 못했네요.  이은주 전도사님을 다시 뵙게되서 좋았습니다.

 

하계역 근처 입니다. 처음가는 교회 인데 근처에 을지병원이라는 지명도 있는 병원이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목사님이 외근중이시라 직원분만 뵙고 왔네요.

 

지리적으로 조금 구석이고 처음가보는 길이라 조금 어려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정봉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캠페인을 진행했던 교회라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좀 어려운 위치에 있는 교회인데,

그 어려운 입지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많은 성장을 한 곳입니다.

지도자로서 카리스마와 여러가지 방법들로 교회 성장의 비전을 보여주시는 멋진 담임목사님이 계신 곳입니다.

[일이 많아서 교역자들이 힘들어해요.ㅋㅋㅋ]

어제는 부재중이라 못 뵈었네요.

 

일전에 캠페인을 했던 교회이고,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붙어있어 찾아가기 쉽습니다.

일전에 뵈었을때 목사님은 인간애가 넘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방문이라 기대를 안고 갔으나 목사님은 자리에 안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