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생명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 - 신장기증인 강성복님 생명과 생명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 - 신장기증인 강성복님 지난 9월 29일, 본부를 통해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게 된 주인공은 바로 강성복 씨다. 현재 무역업을 하며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강 씨가 생명을 나누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 장기기증 2011.12.07
사고로 5급 장애 받은 강성복씨, 그럼에도 신장기증 사고로 5급 장애 받은 강성복씨, 그럼에도 신장기증 29일 11시 강북삼성병원 3층 수술실앞 복도. 수술실에 들어가는 침대에 누운 강성복(47)씨는 눈을 감았다. 그 때의 일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7년전 강씨는 자신이 모는 트럭에서 지게차가 짐을 내리는 걸 지켜 보고 있었다. '우쾅쾅' 소리가 났다. .. 장기기증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