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지속적 관심 아쉬운 장기기증 캠페인 고 김수환 추기경이 장기 기증을 한 2009년 이후 잠깐 불이 붙은 장기기증운동이 당국의 홍보 부족과 국민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시들해지고 있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기증 희망자는 김 추기경이 선종한 2009년 18만5045명 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해 12.. 장기기증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