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이어 간 기증하는 나덕주씨 신장 이어 간 기증하는 나덕주씨 "간 일부를 떼어내도 2개월이면 다시 원래 크기로 복구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 신장을 떼어준 한 50대가 이번에는 간을 이식하기로 해 화제다. 주인공은 ㈔빛고을문화예술 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나덕주(51)씨. 나씨는 지난 18.. 장기기증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