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빠졌던 의대생, 6명 목숨 살리고 떠나 [서울성모병원 "뇌사 빠진 가톨릭의대 차효정씨, 환자들에 장기기증"] 스키장에서 사고를 당한 후 뇌사 상태에 빠진 한 의대생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환자 6명의 생명을 살린 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의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차.. 장기기증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