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80번…마잉주 대만총통은 ‘헌혈왕’ 대만 마잉주(馬英九ㆍ61) 총통이 8일 대만남부 타이난(臺南)시 소재 ‘국립 성공(成功)대학’ 병원에서 생애 180번째 헌혈을 했다. 대만은 국민헌혈비율이 약 8%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미국, 유럽의 약 6%, 한국의 약 5%를 크게 능가 하고 있다. 마 총통은 2008년 취임후 계속되는 외국 방문 기간 말라리아 지.. 장기기증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