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인술 베푼 의사 각막기증하고 별세 각막 기증하고 떠난 의사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9일 뇌출혈로 치료 중 숨지면서 각막을 기증한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문은선(60) 교수. 문 교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 4년차였던 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 치료에 앞장선 것으로 유명해 5ㆍ18 기념 주간 각막 기증 소식은 감동을 더하고 .. 장기기증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