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일병 아들, 만성신부전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신장 기증 가정의 달 5월에 ‘어버이날’ 을 나흘 앞두고 만성신부전으로 투병중인 아버지께 아들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4일 오전 만성신부전으로 투병중인 아버지께 대학 휴학 후 현역 육군 사병으로 복무중인 아들이 자신의 한쪽 신장을 기증.. 장기기증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