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아가의 심장이 널 살렸단다” 생후 4개월 아가의 심장이 널 살렸단다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심장이 생후 11개월 된 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팀은 생후 4개월 만에 뇌사에 빠진 영아의 심장을 11개월 된 이모 양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 교수는 2008년 4세 뇌사환자의 심.. 장기기증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