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신장 이식하려” 미 여성 체중 61kg 줄여 미국 여성이 오빠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기 위해 체중 61㎏을 감량했다. 22일 미국 ABC방송은 시카고에 살고 있는 캐리 로버츠(35·사진 왼쪽)가 오빠 토니 볼더(40·오른쪽)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기 위해 3년 전 145㎏이었던 체중을 84㎏까지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오빠 토니가 신장 질환 때문에 이식 수술.. 장기기증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