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장기기증인 유가족 이야기 - 정말 잘한일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뇌사장기기증인 유가조 이야기 - 정말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찬 바람이 불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도너패밀리 손영순 씨와 그의 아들 내외를 만날 수 있었다. 손님을 맞기 위해 훈훈하게 채운 집안의 온기만큼 따뜻하고, 깊은 이야기를 손 씨는 시작했다. 남편의 사랑이 영원히 머.. 장기기증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