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준철 전문의, 인체 기증 새 생명 희망 나눠줘 故 박준철 전문의, 인체 기증 새 생명 희망 나눠줘 외과 전문의가 장기기증을 통해 마지막까지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갔다. 지난 7~9일 김포에 있는 하나성심병원에서는 고 박준철(45세) 전문의의 장례가 치러졌다. 고인은 평소 아프리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 장기기증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