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 벼슬 소나무의 정부인 나무로 살아온 육백 년 세월 [나무를 찾아서] 정이품 벼슬 소나무의 정부인 나무로 살아온 육백 년 세월 [2013. 10. 7] 누구의 노랫말처럼 편지를 써야 할 것만 같은 흐린 가을 하늘입니다. 눈이 시릴 만큼 쨍하던 지난 며칠 간의 맑은 가을 하늘이 당장 비를 내릴 듯 우울한 표정으로 낮게 내려왔습니다. 편지를 쓴다 해.. 주변이야기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