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생각] 그의 빛깔과 향기에 알맞춤한 이름을 찾아서 [나무 생각] 그의 빛깔과 향기에 알맞춤한 이름을 찾아서 깊은 숲, 그곳에 쪽동백 꽃이 한창이었습니다. 경상남도 거창의 금원산 생태수목원 숲입니다. 지난 한 주 내내 분주히 다녔습니다. 나무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나무를 찾아다닌 그 동안의 일과 이야.. 주변이야기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