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생각] 사람과 함께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는 평화를 희망하며 [나무 생각] 사람과 함께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는 평화를 희망하며 해저무는 바닷가 들녘, 소나무 한 그루 우뚝 서있는 길을 돌아 논둑 곁으로 난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낮에도 사람의 발길이 그리 잦은 곳은 아니지만, 해질 무렵 되니, 여름 날 저녁이 조금은 을씨년스럽습니다. .. 주변이야기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