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명을 나눕시다. 진행해요.. ^^

오늘 kbs 생명을 나눕시다.. 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방송중에 장기기증 서약 신청과 헌혈 약정을 받게됩니다..

제 임무는 콜센터에서 장기기증 서약 신청서를 접수받는 일이네요..아오오.. 벌써 귀가 먹먹해 집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방송국에와서 좋은일은 딱하나 이쁜 아나운서분들을 많이 만나는 일입니다 ㅋㅋ

KBS 본관로비에서 헌혈과 장기기증 서약을 받았습니다.               본부의 많은 직원들이 콜센터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퍼런 티셔츠는 KBS 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방송국에 가자마자 오늘 방송 패널로 출연하실 가수 이상우 님이 1등으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주셨습니다. 

1등 기념으로 큰 사진으로~~ 올려요~~  예전에 너무나도 좋아했던 가수인데 요사이 많이 안나오셔서.. 안타깝습니다....

 

3시간 방송..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방송을 준비하는 PD, FD 패널, 관객들 모두 분주하네요~~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조금 딱딱한 분위기네요..

 

열심히 전화받는 뒤쪽 두줄이 거의 저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직원들입니다. 특히 콜센터에 중앙에 덩치큰 사람이 접니다. ㅋㅋ

 

KBS 미모를 자랑하는 2명의 아나운서분들입니다.  역시.. KBS 에 온 보람이 느껴지네요..  

 

오늘 서약에 참여한 이지애, 이상우님의 기념사진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와 방송을 진행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7년도에 이미 장기기증 서약을 하셨네요~~

역시 KBS 아나운서 답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

약 3시간동안 직원마다 약 70여통의 접수 전화를 받았네요...   아주그냥 귀에 진물이 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이제는 이분들께 서약서를 발송해드리는 업무가 남았네요.

 

앞으로 한번더 방송이 남았는데요~~ 좋은 방송을 준비해주신 KBS 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생명을 나눕시다 에는 약 800여명의 장기기증서약 신청자분들이 전화를 주셨고,

이상우, 이지애님이 그리고 현장에서 제가 알수 없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방송보고 장기기증서약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