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장인 열 명 중 세 명은 동료와 몰래 데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20~30대 직장인 63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1%가 직장동료와 몰래 데이트를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방법(복수응답)은
' 우연인 것처럼 시간 맞춰 같이 출퇴근하기 ' (44.3%)와
' 메신저·문자메시지로 실시간 대화하기 ' (42.4%)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 옥상·비상구 등에서 눈에 띄지 않게 만나기 ' (24.1%),
' 우연을 가장해 휴가날짜 맞추기 ' (21.7%),
' 점심약속 있다고 하고 둘이 밥 먹기 ' (21.2%),
' 연막작전으로 무관한 동료와 셋이 다니기 ' (17.7%)등의 순이었습니다.
몰래 데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서' (60.1%),
' 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기 때문 ' (19.2%),
'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 ' (12.8%),
' 스릴을 즐기기 때문 ' (6.4%)
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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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회사는 이런 사람들이 없을까요.. 모두가.. 형제 자매인가.. ??
출처 :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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