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도봉산 개울가에 놀러다녀왔네요~~
어찌나 더운지 가는동안에 땀을 한바가지나 흘렸지만 도착해서는 정말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
올 여름은 회사 일때문에 휴가도 몬가고 그냥 주말에 이렇게 물놀이를 다녀오는 것으로 지내네요.
자연속에서 물도 맑고, 공기도 깨끗한 곳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어 정말 즐겁고도 힘겨운 하루 였습니다.
다만 자연속이다 보니 도심에 있는 실외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보다는 좀 위험했습니다. (돌이 생각보다 날카롭네요.)
다음에는 튜브도 가지고 가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며 놀아야 겠습니다.
물이 차가워서 인상을 찌뿌리네요. ^^ 주변아이와 물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찍을라고 했으나 아들이 안도와줌. 아이들이 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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