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등록 서약 소감 입니다.~~ - 2011.12.12

장기기증 등록 서약 소감 입니다.~~ - 2011.12.12

 

[장기기증] 뿌듯합니다   - 정태욱

 

[장기기증] 제 작은 보탬으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새 생명을 살게된다면 뿌듯하겠습니다  - 이지영

 

[장기기증] 다른사람을 위해 작은일이라도 하고싶었습니다.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덕수

 

[장기기증] 기분이좋습니다  - 오슬기

 

[장기기증] ^^  - 한경애

 

[장기기증]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저의 장기로 인해 새로운 출발을 할수있다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 윤금옥

 

[장기기증]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생각보다 떨리네요..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뿌듯해요^^ 

                 - 여은주

 

[장기기증] ^-^  - 이유림

 

[장기기증] 무섭기도 하지만 새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 두는거 같아 새롭습니다.  - 조혜선

 

[장기기증] 가슴이 뭉클합니다. 연약한 내 한몸이 죽어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된다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 김춘임

 

[장기기증] 건강한 육제에 감사하여  - 강신창

 

[장기기증]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 김유미

 

[장기기증] 만20세가 되면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이 장기기증 등록이었는데 생일날 이렇게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 이선림

 

[장기기증] 좋은일 할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 박영일

 

[장기기증]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된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  김금숙

 

[장기기증] 뿌듯~^^  - 김명자

 

[장기기증]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보람

 

[장기기증]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쁨니다.  - 김본경

 

[장기기증] 장기기증을 하게되어 기쁩니다.  - 우인숙

 

[장기기증] 조금 떨리지만 옳은 일, 좋은 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하겠습니다.  - 이영민
 

오늘도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한주의 시작을 나눔으로 시작하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특히 만 20세를 기념해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주신 이선림님께 의미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 20세.. 이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일단 대학교 1학년 중에 생일이 지나지 않은 분들.. 그리고. 빠른 생일분들..

아직 미성년입니다. 현역, 재수 혹은 삼수한 분들과 같이 가서 술도 마시는데 왜 내가 미성년이냐 라고 물으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음주의 경우는 청소년에게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의 기준은 만 19세이나, 당해년도 1월1일을 맞은자도

제외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대학교 1학년은 청소년은 벗어났으나 아직 미성년인 중간 상태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ㅠㅠ

 

운전면허는 땄는데 아직 미성년인분들.. 이런 분들은 더 애매한것이 있습니다.

장기기증 서약시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표기를 신청했는데 표기가 안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기기증 서약은 만 20세,   운전면허는 만 18세면 딸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만 20세 이전에 면허를 따시는 경우에는

"장기기증" 의사표시 제도의 혜택을 못 받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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