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장기기증운동본부 전직원 워크샵 - 새산, 새연교, 쇠소깍

s덴버 2010. 12. 29. 18:43

 장기기증운동본부 전직원 워크샵 제 5탄 새산, 새연교, 쇠소깍 입니다.

 

송악산을 지나서 이번에 도착한 곳은 새연교, 새섬 입니다.

 

목적지는 새섬인데, 섬을 지나기 위한 교량인 새연교가 더 유명한 곳입니다.

 

새벽부터 열심이 온 덕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도 아직 2시 정도네요~~

 

자 새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 배경은 섬이 아니라 육지 입니다.~~

 

 

 

 

 

 

 

  왼쪽 사진에서 뒤에 버즈두바이 처럼 생긴
  탑모양의 기둥을 가진 다리가 새연교 입니다.

 

 

 

  

직원들 사진입니다.                                                                       아.. 이건 만행입니다.ㅋㅋ 물론 접니다.

 

잠시 새섬에 들러 사진 열심히 찍고 바로~~ 쇠소깍으로 갔습니다.


쇠소깍은 참 멋진 에메랄드 빛 바닷물과 검은 모래가 인상적인 곳이지요~~

 멋진 경관속에 곰 한마리죠..ㅋㅋ

 

 

 

 

 

 

 

 

      공원쪽으로 오시면 이런 멋진 사진을 연출하실수 있습니다.

 

헌데 여기도.. 삽질의 망령이 ... 

 

각종 중장비가 지나간 자리로 보여집니다.ㅠ.ㅠ                                포크레인과 불도저가...

 

중장비가 지나갔던 자리는 올 10월에 왔을때만해도 저희 아이들이 발을 담구었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많이도 지형이 변한것 같습니다.

 

여기 아이가 서있는 부분이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제가 방문한 시간에 따라 밀물때 썰물때가 달라서 일수도있고..

 

모래가 많이 쓸려 나가서 보충하려고 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왠지 인위적으로 손을 대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이젠 여기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라파로 갑니다.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