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운동본부 전직원 워크샵 제 5탄 새산, 새연교, 쇠소깍 입니다.
송악산을 지나서 이번에 도착한 곳은 새연교, 새섬 입니다.
목적지는 새섬인데, 섬을 지나기 위한 교량인 새연교가 더 유명한 곳입니다.
새벽부터 열심이 온 덕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도 아직 2시 정도네요~~
자 새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 배경은 섬이 아니라 육지 입니다.~~
왼쪽 사진에서 뒤에 버즈두바이 처럼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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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사진입니다. 아.. 이건 만행입니다.ㅋㅋ 물론 접니다.
잠시 새섬에 들러 사진 열심히 찍고 바로~~ 쇠소깍으로 갔습니다.
쇠소깍은 참 멋진 에메랄드 빛 바닷물과 검은 모래가 인상적인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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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관속에 곰 한마리죠..ㅋㅋ
공원쪽으로 오시면 이런 멋진 사진을 연출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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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여기도.. 삽질의 망령이 ...
각종 중장비가 지나간 자리로 보여집니다.ㅠ.ㅠ 포크레인과 불도저가...
중장비가 지나갔던 자리는 올 10월에 왔을때만해도 저희 아이들이 발을 담구었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많이도 지형이 변한것 같습니다.
여기 아이가 서있는 부분이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제가 방문한 시간에 따라 밀물때 썰물때가 달라서 일수도있고..
모래가 많이 쓸려 나가서 보충하려고 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왠지 인위적으로 손을 대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이젠 여기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라파로 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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