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522

기증할 수 있는 신체부위 다 내줄터… 간·신장도 이미 떼줬죠

<사랑 그리고 희망 - 2011 대한민국 리포트> “기증할 수 있는 신체부위 다 내줄터… 간·신장도 이미 떼줬죠“ 아마도 ‘성자(聖者)’란 그와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 듯싶었다. 그는 ‘살아서 기증할 수 있는 인체 부위는 모두 기증하고 싶다’는 소망을 실천에 옮겼다. 지난 27년간 보름에 한 ..

장기기증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