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배달원 안타까운 죽음 기부천사 배달원 안타까운 죽음 매달 기부 모자라 보험도 어린이들 앞으로… 빠듯한 생활비로 고시원 쪽방에서 혼자 살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후원해 오던 한 중국집 배달원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세상을 떠나면서 불우 어린이를 위한 보험금까지 남겼다. 26일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23일 서.. 내업무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