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자들의 ‘ 눈물 ’ [서울신문] 인천에 사는 박현준(25·가명)씨는 지난해 7월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간을 기증했다. 수술 뒤 어머니를 살렸다는 기쁨도 잠시, 한 달쯤 지나 병원으로부터 간에서 담즙이 누출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직장도 반 년이나 쉬었다. 평소 건강했던 박씨이지만 변해버린 자신의 상태를 받아.. 장기기증 2011.09.05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에 생명나눔의 깃발을 꽂겠습니다!“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생존시 신장기증인과, 이식인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이하 새나회)의 백두산 등반 및 고구려유적지 여행이 있었다. 이번 새나회 회원들의 백두산 여행은 장기기증운동 홍보 및 장기기증 및 이식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려는 .. 장기기증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