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립니다. 오늘은 그간키워온 맛난 쌈 채소를 처음으로 수확하는 기쁨의 날 입니다. 상추와 치커리 겨자채가 오늘의 수확 대상입니다. 농약을 안주고 키웠으니 유기농 이네요.~~ 오늘 수확에는 큰 아이가 동참하였습니다. 수확을 하고 남은 채소들 입니다. 한접시 가득이네요. 맛난 삼결살이 저녁상에 동참하였.. 나의 이야기 2011.05.21
미니 정원 만들기 봄도 되도 날도 따뜻해 지고 해서 집에 미니 정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작은 농원에 가서 흙과 모종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작년에 씨앗 형태로 방울 토마토 심어서 2개, 콩 심어서 3개 수확했던 쓰디쓴 경험을 뒤로 하고 올해는 흙부터 모종까지 쌈빡하게 준비했습니다. 모종은 10개를 .. 나의 이야기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