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드디어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립니다.

s덴버 2011. 5. 21. 18:00

오늘은 그간키워온 맛난 쌈 채소를 처음으로 수확하는 기쁨의 날 입니다.

 

상추와 치커리 겨자채가 오늘의 수확 대상입니다.

 

농약을 안주고 키웠으니 유기농 이네요.~~ 

오늘 수확에는 큰 아이가 동참하였습니다.

 

수확을 하고 남은 채소들 입니다.                                               한접시 가득이네요. 맛난 삼결살이 저녁상에 동참하였습니다.^^

 

상추가 가장 쉽다고 하던데 이상하게도 상추가 작황이 가장 안 좋네요.

 

왼쪽 화분에서는 콩 3형제와 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습니다.

 

한두달 뒤면 이들도 수확이 가능하겠죠. ^^  앞으로의 수확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