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여름휴가 - 속초 워터피아 그리고 비속의 바베큐 첫째날을 참으로 알차게 보내고 잠도 일찌감치 푹 자고 일어난 둘째날. 아직 멀미의 기운이 좀 남아있네요.. 평생에 이런 최악의 멀미는 처음입니다.. 아.. 힘겨운... 둘째날은 아예 하루를 통째로 워터피아에서 보내기로 마음먹었지요. 아이들은 7시에 눈뜨자마자 왜 수영장에 안가느냐고 난리입니다. .. 나의 이야기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