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나눔 ' 부창부수 ' 우승현·김정옥씨 부부… 따스한 사람들 가을햇살을 닮다. 생명·사랑 나눔 ' 부창부수 ' 우승현·김정옥씨 부부… 따스한 사람들 가을햇살을 닮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행복한 부부가 있다. 둘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둘을 함께 가슴으로 낳아서. 우승현(47)·김정옥(45·새소망교회 집사) 씨 부부는 동시에 " 나도 지금 그 생각하고 있어".. 장기기증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