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나눴을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 첫 이야기 “수술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누군가가 신장을 기증해 주길 기다리던 이식인의 말이 아닙니다. 너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던 기증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신장 기증을 위해 수술대에 오르면서 하는 말입니다. 아픈 이웃들과 자신이 가진 건강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장기기증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