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장기기증인 故윤세훈, 그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뇌사 장기기증인 故윤세훈, 그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누기를 좋아했던 동생이 마지막까지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다 나누고 갔습니다" 2005년 故 윤세훈 씨는 늦은 저녁, 귀가를 하던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고, 영영 깨어나지 못했다. 서울.. 장기기증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