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환경미화원의 ‘아름다운 나눔’ 충주 최종탁씨, 출근길 쓰러져 … 장기기증 선택 3명에 새 생명 최근 한 충주시환경미화원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3명의 새로운 생명을 살려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충주시환경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충주시환경미화원인 최 종탁(51) 씨는 출근길에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 장기기증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