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마에 혹이 생기다... 오늘도 역시, 친정에서 슬쩍 해온 삼겹살과 지난번에 먹다 남은 삼겹살을 열심히 구워 배터지게 저녁으로 먹고 아이들과 함께 소화시키러 심야 놀이터 나들이를 갔습니다. 한참을 신나게 놀던 아이들~ 유치원 친구들도 만나 서로 뛰고 잡기놀이 하며 깔깔대더군요. ㅎㅎ 그런다 스프링목마(?) 뒷 꼬리.. 나의 이야기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