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받은 사랑 베풀고 떠날 수 있어 기쁩니다 - 故 이병철님 "그동안 받은 사랑 베풀고 떠날 수 있어 기쁩니다" 고아에 가난한 화가, 그의 인생은 늘 힘겨웠다. 아버지는 늘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내가 죽으면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해다오' 평생 사회로부터받은 사랑을 죽을 때라도 갚고 싶다던 아버지는 소원 대로 사후 각막 및 인체조직 기증.. 장기기증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