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장기기증의 날 - 생명나눔안에서 미수다와 양준혁이 한가족이됬어요!

s덴버 2011. 9. 9. 16:42

장기기증의 날 - 생명나눔안에서 미수다와 양준혁이 한가족이 됬어요!

 

제 15회 장기기증의 날
양준혁과 미수다, 장기기증을 등록한 외국인들이 서울역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브로닌, 따루, 에바 등 미녀들은 플래시몹을 따라하며
귀성객들에게 장기기증에 동참해달라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지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친선대사 양준혁 해설위원도 일일이 시민들과 악수하며
장기기증 등록에 함께 해 줄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서울역의 귀성객들은 외국인들이 국내 장기부전환우들을 위해서 장기기증캠페인을 하는것을
보고 놀라와 하면서 선뜻 장기기증에 동참해주었어요 
 

 

"장기기증 무섭지 않아요~~~"
브로닌은 남아공에서도 장기기증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장기기증서약에 함께해달라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한사람 한사람에게 호소했어요.
 

 

한국인 남편을 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주부 이알료나씨도
한국에서 장기기증 등록을 하고 장기기증 자원봉사에 흔쾌히 수락하며
장기기증 퀴즈와 룰렛 , 장기기증 포토존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몽골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부부끼리 신장을 이식한 바트채랜, 촐랑바트르씨도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웃음이 떠나갈줄 몰랐습니다 
 

 

여전히 한국의 장기기증 등록률은 1~2%에 지나지 않습니다.
장기기증에 막연히 두려움을 갖고 계시다면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을 서약한 외국인 장기기증등록자들의 얼굴을 봐주세요~~~
이젠 우리가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아래버튼을 누르시면 동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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