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벤트 이모조모 - [ 장기기증 둘2 또 같2 ]
▶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5주간 진행되었던 "장기기증 둘2 또 같2" 사진 컨테스트
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사진들 중 당선된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해주신 최고령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신 분과 최근 출시한 장기기증 어플을 소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온라인을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올려주셨습니다.
수많은 등록회원님들의 장기기증 소감들 중 감동적인 사연을 들어봅니다.
● 인생을 살아보니 너무나도 배울 점도 많고 즐길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장기를
나누어 주어 그 분에게도 꼭 즐거운 인생을 살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유단비 님
● 일흔이 넘으신 아버지께서 장기기증을 등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장기기증에 대해 관심은 있었는데 용기가 없었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저 또한 차일피일 미루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임진희 님
●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알게 모르게 받았던 무언가의 고마움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백영일 님
● 오랫동안 고민했던일인데, 1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신랑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기로 해서 장기기증을
서약 하게되었어요. 막 뿌듯해지네요. 이제 태어날 우리 아이 꼬미에게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지요?
꼬미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컸음 좋겠어요. 김경진 님
● 장기기증을 서약하면서 몸관리를 소홀히 해왔던 내 몸을 더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주 필요하고 절실한 것을 나눠줄 수 있다는 것에 또 감사하게 됩니다. 김미설 님
● 저는 간호사가 될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장기기증서약을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장기이식만 받으면 살 수 있는 환우들이 이식을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나간다고 생각하니 항상 마음이
아팠습니다.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2의 삶을 선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서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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