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1,111명 성도의 행복한 생명나눔

 

 

 

전국 5곳 교회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 드려져
대성교회, 창립 60주년 장기기증 서약예배 드려

참빛교회, 창립 17주년 맞아 대대적으로 장기기증서약

지난 11월의 마지막 주일, 전국 5곳 교회에서 생명을 나누는 아주 특별한 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27일 주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대성교회(담임목사 김홍근)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부, 2부, 3부, 4부 예배에 초청된 본부 박진탁 목사는 ' 아름다운 기적' 이라는 설교를 통해

"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생명나눔의 사명을 감당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 고 전했다. 박 목사의 감동적인 생명나눔

간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들은 대성교회의 성도 365 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같은 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참빛교회(담임목사 김윤하)는 창립 17주년과 함께 감사주일을 맞아 1부, 2부, 3부 ,

4부 예배에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장기기증서약예배에 초청된 본부 김동엽 목사는 생명나눔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전한 크리스천들의 사연들을 소개하며 많은 성도들

 

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장기기증서약식에 이어 김윤하 담임목사가 강단에 올라 "우리에게 감사할 제목들이 참 많다. 건강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명 나눔에도 다같이 동참하자." 며 성도들에게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미 지난 2006년에 장기기증서약예배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는 참빛교회는 이 날 성도 470명이 장기기증서약을 하며 다시

한번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일교회(담임목사 박종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홍익교회(담임목사 최영걸),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봉담중앙교회(담임목사 장질수)에서도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진행되어 이 날 이웃사랑에 동참한 5곳 교회에서 무려 1,111

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서약을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11월의 마지막 주일, 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이웃을 향한 섬김의 본을 보여준 대성교회, 참빛교회, 남일교회, 홍익교회,

봉담중앙교회의 생명사랑이 모든 교회 성도들에게 증거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장기기증서약예배 문의 : 363-2172(교회팀)

 

 

PS.. 제가 다녀온 봉담중앙교회도 소개되었네요. ^^ [봉담중앙교회 방문기 - 장기기증등록 서약식  -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