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스마트폰이 나왔지만,
제가 선택한 것은 결국 LGT 의 옵티머스 큐 입니다.
선택전에 가장 망설이게 했던 부분은 통신사 였습니다.
과연 LG 가 얼마나.. 저의 생활 반경에서 통화품질을 보장해 줄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요.
다행이 서울시내는 뭐 다른 통신사와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던 아이폰, 갤럭스를 제치고 제가 이 녀석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쿼티 자판 입니다. 아무래도 풀터치가 제게는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누르는 맛이 있어야 하는 제 고정관념때문에 선택이 되었네요.
선택후 사용하면서 점점더 좋아지네요. 좋아지는 이유는요..
1. 저렴한 유지비 : 다들 아시겠지만, 3.5 만원에 1G 트래픽을 제공하는 회사는 LG 뿐이죠..
2. 쿼티 자판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 : 오타없는 긴 글 작성 가능.
3. 오즈웹을 통해서 볼수 있는 프로야구. [지금 같은 시기에 정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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