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사순절 맞아 개포동교회·청주청운교회 장기기증 예배

s덴버 2012. 3. 28. 11:24

사순절 맞아 개포동교회·청주청운교회 장기기증 예배

 

 

▲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오른쪽)에게 박진탁 본부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사순절 기간인 지난 2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 주관 아래 서울 개포동교회(담임 이풍인

목사)와 청주 청운교회(담임 한정종 목사) 두 곳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개포동교회 장기기증예배에서는 박진탁 본부장이 2-4부 예배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본받아

크리스천들이 솔선수범해 앞장서야 할 때"라며 "그 첫번째인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자"는 설교로 장기기증 동참을 호소했다.

박 본부장은 몸소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풍인 담임목사도

  " 개포동교회 설립 89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웃 사랑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 "

  " 특히 우리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하며 장기기증 서약이라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도왔다. 개포동교회에서는 407명의 성도들이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청운교회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황성현 충북지부 국장을 초청해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성도 47명이 동참했다.

한정종 담임목사는

  "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인 만큼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다함께 뜻을 모으자 "

전했다.
 
박진탁 본부장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많은 교회들이 장기기증에 앞장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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