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공동회의2012 사회공헌파트너십페어
" 장기기증의 미래를 만들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주세요 "
지난 6월 8일 한국NPO공동회의에서 주최하는
' 2012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 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NGO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고, 각 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도 참여하여 청소년 대상의
생명존중교육사업인 ' I Love my Life ' 를 소개하며 더 많은 청소년
들에게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제안 발표에 앞서 본부의 활동내역이 판넬로 전시되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앞에 선보였다.
이어 8일에는 아동·청소년 부문에 ' I Love my Life ' 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가 지난 2010 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사업인 ' I Love my Life ' 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왕따와 학교폭력 근절 등의 내용을 생명의 소중함과 결부시켜 교육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장기기증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기증의 미담을 소개함으로 어려서부터 거부감 없이 장기기증을 받아들이고 장기기증의 참 가치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부에서 ' I Love my Life '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은재 기획팀장은 각분야의 NGO 관계자들과 기업의 사회공헌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장기기증운동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현재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 며 "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장기기증이 당연한 일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면, 장기기증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 I Love my Life ' 교육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거나, 생명존중의 정신을 지켜나가겠다는 생명사랑 선서를 한 학생들의 수만큼 이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학생들과 함께 장기기증운동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리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장기기증운동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에 동의했으며 그 결과 본부의 청소년 생명존중 사업인 ' I Love my Life ' 가 많은 사업제안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었다.
본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장기기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장기기증문화가 조성될 수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것이다.
■ 강연 절차 소개
생명존중강연 내용
1) 내 생명의 소중함(자살 예방)
2) 친구 생명의 존엄성(학교폭력 예방)
3) 내 이웃 생명의 가치(생명나눔의 중요성)
참여방법
창의적 체험활동(범교과 학습), 인성 및 생명존중교육(학교폭력, 자살 예방)
시간으로 수업시간을 내주시면 본부의 강사가 특강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
합니다. 교육방식은 생명사랑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 후 학생들이 생명사랑
선서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각종 봉사활동
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 신청문의 : 02-363-2886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사랑나눔운동 자세한 안내 보러가기
-> 생명사랑선서 사례보러 가기 [이화여고, 한국예술고, 성남외고등]
-> 라이프가드 사례보러 가기 [대원외고, 군산동고, 군산여고]
-> 사랑의콘서트 사례보러 가기 [대원외고]
절차
강연신청서 접수(팩스) → 강연일정 조정 → 강연 →
생명사랑 선서 참여 → 라이프가드(생명지킴이) 멤버십 카드 발행 →
(선택) 라이프가드 봉사 활동
'장기기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기기증] 만성신부전환우들과 그 가족들의 '우리가족 환상여행' (0) | 2012.07.24 |
---|---|
[장기기증] 생명나눔,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0) | 2012.07.23 |
SOUL mate 교육 - 지난 5월 26일에 진행된 4기 소울메이트 소식입니다. ^^ (0) | 2012.07.17 |
부비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0) | 2012.07.16 |
개그맨 고혜성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니" 외치더니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