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들과 재활용쓰레기 정리

s덴버 2010. 12. 6. 22:51

오늘은 월요일 .. 재활용 쓰레기 정리의 날 입니다.

 

당번은 남자인 저와 아들의 차지 입니다.

 

오늘도 아들은 자기 키 반절정도의 재활용 쓰레기통을 밀고, 쓰레기 정리를 하러 나섭니다.

 

밤이라 바람도 차고 해서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월요일에만 설치되는 임시 재활용 쓰레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재활용 쓰레기가 많습니다.

 

사실 정리하는 장면도 찍고 싶었으나 날씨가 추운관계로 그냥 언능 재활용에 전념했습니다.

 

 

5분간의 재활용 쓰레기 정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재활용 쓰레기 정리는 매주 있는 아빠와 아들의 즐거운 일상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