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7

세 아이의 아버지를 살렸습니다 - 간기증인 정명신 강도사

세 아이의 아버지를 살렸습니다 - 간기증인 정명신 강도사 - 4월 2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타인간 간기증수술 진행 - 간기증인 정명신 강도사, 부산서면교회 성도에게 간의 일부를 기증해 - 간이식인 박승진 집사, 7년동안 간경화를 앓다가 정씨의 간이식으로 새 삶 얻어 - 기증인과 이식인 함께 봉사하며 인연을 맺어왔고,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점도 꼭 닮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4월 2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이식수술의 주인공은 정명신 강도사(40세, 부산)와 박승진 (45세, 부산)집사로 정명신 강도사가 가족 관계도 아닌 타인인 박승진 집사에게 간을 기증하기 위해 선뜻 나선 것이다. "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 현재 부산서면교회(담임목사 전상수)에..

장기기증 2012.04.25

절망의 끝에서 만난 희망 - 간을 기증받은 7개월 아기 수아

절망의 끝에서 만난 희망 - 간을 기증받은 7개월 아기 수아 노란 얼굴, 야윈 팔과 다리 그리고 볼록 나온 배. 2005년 5월 3일생, 태어난 지 이제 막 7개월에 접어드는 수아 (조수아)는 간이식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간경화 환자였다. 생후 2개월이 되던 때, 갑작스럽게 얼굴이 검게 변하더니 수아의 상태는 점..

장기기증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