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버크 사망, 10일 만에 결국 요절…장기 기증 선행
스키선수 사라버크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각종 외신은 지난 19일 보도를 통해 지난 10일 연습중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스키선수 사라버크가 결국 29세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라버크는 긴급 수술 후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가 결국 사망했으며,
생전 장기기증 서약에 따라 사망 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게 됐다.
사라버크는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하프파이프 훈련 중 충돌해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돼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한편, 사라버크 주종목은 프리스타일 스키 중 하프파이프로 X게임에서 4번이나 금메달을 따내는 등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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