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 내 딸 꽃님이 ' 조민수, 조직 일치하는 장기기증자 나타나

s덴버 2012. 5. 25. 14:21

' 내 딸 꽃님이 ' 조민수, 조직 일치하는 장기기증자 나타나

 

[아츠뉴스 박찬형 인턴기자] ' 내 딸 꽃님이 '에서 조민수에게 장기기증자가 나타난다.

 

14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 내 딸 꽃님이 '에서 재호(박상원 분)의 집에서는 함께 살게 된 순애(조민수 분)를 모두 반겨준다.

 

또 상혁(최진혁 분)은 재호에게 순애와의 결혼에 대한 뜻을 묻지만, 재호는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내 딸 꽃님이 '에서 조민수의 장기기증자가 나타난다. ⓒ 아츠 DB


특히 이날 방송에서 순애는 자신의 조직과 맞는 기증자가 나타나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된다.

 

한편 영애(이종남 분)는 뺑소니 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 내 딸 꽃님이 '는 아버지가 새엄마와 재혼을 한 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모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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