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제일교회에서 장기기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9시, 11시 서약식 - 2시 예배의 형태로 하루전체를 장기기증 행사로 진행을 했습니다.
주보에는 [ 사랑의 생명 나눔의 날 ] 으로 동참의 메시지와 함께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행사전 목사님방에서 잠시 다과시간을 가졌을때 눈의 띄는것은 벽에 크게 작성되어 있던 교회의 사명 - 이웃을 부요케 하는 교회- 이었습니다.
주보에도 사명 선언문으로 제목과 내용, 실천항목이 명확하게 작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지역주민과 교회가 함께 하겠다는 담임목사님의 강력한 의지를 잘 설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문화와 관련된 선교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에 - 30일 Seoul ----- "PASSON(열정)" - 의 내용이 그러한데요.
남자의 자격으로 유명해진 거제전국 합창경연대회 에서 1등을 했던 합창팀이 바로 Seoul Dreamsingers 라는 팀입니다. 이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이 반월교회 담임목사님 , 오른쪽이 본부 목사님 입니다. 남능현 목사님께서 등록서에 서약하시는 모습입니다.
1992년즘에 등록을 하신기억이 있다고 하셨는데, 운전면허 표기 부분과 이날 행사를 위해 다시한번 서약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이번주 목사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6 - 14 까지의 내용으로 - 그 아들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우심 - 이란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맏아들로 / 성도분들을 자녀들로 표현하시며, 이미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사랑받고 있음을 믿고, 그분의 뜻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살아햐 한다는 내용의 설교와 함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을 권유 하셨습니다.
11시 예배를 마치고 부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점심으로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전날 술도 안했는데 해장이 되는거 같은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 &^^&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담임목사님 이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여러가지로 소소한 부분까지 도움을 주신 최용국 부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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