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날씨도 많이 따뜻해 지고 해서 온 가족이 남산으로 온가족이 밤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저녁은 쿠팡에서 사둔 쿠폰을 이용 할머니국수집을 가서 해결을 했습니다.
이집 국수가 정말 맛나네요.. 국물국수는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비빔국수는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
여기에 김치가 아이들 먹기에 딱좋을 정도로 매웠고, 단무지도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음식도 나오기 전인데 배가 고픈 둘째는 김치부터 폭풍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메뉴, 고기국수 입니다. 식사중 피곤한 둘째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번 순환버스를 타고 남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타보는 전기버스에 아이들은 완전 신났습니다.
오랫만에 야간 나들이에 신났습니다. ^^
남산의 필수코스 테디베어 판매점에 가면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명물 전기버스 입니다. ^^
사진을 나름 많이도 찍었는데 집에와서 확인을 하니 옵티머스큐의 한계... 사진 모두가 심령사진이고 겨우 몇장 건졌네요 .ㅠㅠ
오늘은 하루를 아주 즐겁고 피곤하게 마치네요. ^^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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