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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번째 신장기증인 탄생
신장이식결연사업이 지난해 9월 3일 조수미씨의 기증으로 900례를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2월에는 18세 故이동영군의 사후 각막기증을 통해 서지원양이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되는 등 본부는 그동안 사후각막기증, 뇌사시장기기증, 생존시 신장기증의 생명나눔운동으로 3,000여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 |
'생명사랑 나눔운동'국내 최초 실시
4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롭게 실시한'생명사랑 나눔운동'이 시작되었다.' 생명사랑 나눔운동'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고통 받는 이웃을 돌아보도록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등 56여개 학교에서 1만 7천명의 학생이 생명사랑선서에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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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은 장기기증의 날!"
이번 장기기증의 날은'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싸인'이라는 컨셉 아래'Sign day'로 그 타이틀을 정하고 진행됐다.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싸인의 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장기기증 등록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날은 MBC, KBS, SBS 등 주요 언론사에서 장기기증의 날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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