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식사 - 양념치킨~~ 오늘은 집사람이 치킨이 매우 땡겼나봅니다.~~ 저녁으로 오랫만에 양념치킨을 한마리 먹게 되네요~~ 보통 처음 개봉기 포장사진 이런거부터 올라오는데.. 음.. 그런거 없습니다.. 배고픔과 매콤달콤한 치킨냄새에 그런거 없이 다 먹어갈때즘.. 뜬금없이 사진이 시작되네요~~ 조신조신 먹는 딸.~~ 역시 큰.. 나의 이야기 2011.09.10
속초 여름휴가 - 귀경길 [쏘라노 산책, 미시령휴게소, 용대리식당] 속초에서 즐거운 이틀을 보내고 이제 서울로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쓰레기를 정리하고 설거지를 해서 건조대에 올려놓고 빠진 물건이 없나 다시 살핍니다. 체크인 할 때 찍지 못해던 객실 사진들을 체크아웃 할 때 찍었습니다. 그리고 쏘라노 리조트 정원을 한바퀴 산책했습니다. 쏘라노는 이렇게 테.. 나의 이야기 2011.09.04
속초 여름휴가 - 속초 워터피아 그리고 비속의 바베큐 첫째날을 참으로 알차게 보내고 잠도 일찌감치 푹 자고 일어난 둘째날. 아직 멀미의 기운이 좀 남아있네요.. 평생에 이런 최악의 멀미는 처음입니다.. 아.. 힘겨운... 둘째날은 아예 하루를 통째로 워터피아에서 보내기로 마음먹었지요. 아이들은 7시에 눈뜨자마자 왜 수영장에 안가느냐고 난리입니다. .. 나의 이야기 2011.09.04
속초 여름휴가 - 낙산사 그리고 가자미 요리로 만든 저녁 자, 지난번 배낚시에 이어 이번에는 낙산사로 갑니다. 다 죽어가는 곰아빠는 아랑곳없이 전진항 바로 앞의 낙산사로 올라갔습니다. 사실 걍 숙소로 가서 쉬고 싶은마음이 굴뚝이었지만, 저만 혼자 온 여행이 아니기에..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따라 갑니다.~ 전진항 적당한 곳에 주차해도 되고요. 비치.. 나의 이야기 2011.09.04
각심어린이공원 - 월계동 무료워터파크 방문기~~ 각심어린이공원 - 월계동 무료워터파크 방문기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 놀러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2틀동안 여기서 보내게 되네요~~ 이곳을 찾게된 이유는 무료 워터파크이면서 집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이죠.. 작년 7월에 이곳에 다녀온뒤 "각심어린이공원- 동네 놀이터 .. 나의 이야기 2011.08.22
애견카페 카페개네(까페개네) 재 방문기 오늘은 날씨도 꼬물꼬물 하고 해서 일전에 사둔 쿠폰도 쓸겸 아이들과 애견카페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쿠팡, 오늘은 그루폰에서 발행한 쿠폰을 이용했습니다. 어제 저녁때 멍멍이까페에 간다고 하니 두 아이들 참 말 잘 듣고 착한 아이들 모드였지요. ㅋㅋㅋ 오늘도 집에서 가장가까운 .. 나의 이야기 2011.08.13
일영허브랜드 나들이. 오늘은 쿠팡의 도움으로 일영허브랜드로 주말나들이를 즐겼습니다. 6월에 올라왔던 쿠폰을 지금에서야 쓰네요.~~ 네비게이션에 주소가 잘 등록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입장료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포천에 허브아일랜드를 많이 갔었는데. 입장료가 생.. 나의 이야기 2011.08.06
옥수수와의 만남 - 옥수수 삶기. 오늘은 아이들과 옥수수를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마트에서 껍질을 까지 않은 옥수수 2개를 사가지고 와서 옥수수까기부터 시작합니다. 제 나름데로 자연체험을 해준다고 그랬는데.. 다행이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 지난주에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좀 많이 말랐습니다. ㅠㅠ 아가들 .. 나의 이야기 2011.08.01
속초 여름휴가 - 바다낚시 그리고 배멀미 아바이 마을에서 배를 채우고. 조금 일찍 숙소인 한화리조트 쏘라노에 도착해 짐을 풀어놓고. 우리 가족이 최초로 시도하는 바다낚시 체험을 위해 전진항으로 갑니다. 토끼아들이 너무 어려서 그리고 어릴 때는 더욱 위험해서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시도하기 어려워 망설이기만 했던 바다낚시. 이번.. 나의 이야기 2011.07.25
속초 여름휴가 - 아바이마을과 갯배, 그리고 닭강정 무지개맘은 아이들의 외조부모님과 함께 2011년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7월 13일에 출발해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이었어요. 목적지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당첨되는 순.간. 속초로 결정되었어요~ 새벽 6시20분에 서울에서 출발했고요.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따끈한 우동을 한그릇씩 해주고요. 그리.. 나의 이야기 2011.07.20